요즘 날씨 정말 이상해요ㅠ
더웠다 선선했다~
주말에 마침 안면도 여행왔을땐 너무너무 더웠어요
여름인줄~ 구경다니면서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마침 안면도는 게장이 유명하다고하니~
간장게장에 밥 든든히 먹자고하여 일송이란곳에 오게 됐어요
도착했을때 예약 못하고와서 웨이팅하다 운좋게 바로 손님들 빠지는 타이밍이라 금방 들어올수 있었어요
다들 땀도 많이 흘리고 입맛이 많이 없는거 같았는데 공기밥 2공기씩은 깨끗이 맛있게 비웠어요
맛있다고 극찬을 하면서요ㅎㅎ
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게 기억나서 전화로 택배 주문해볼까 찾다가 홈피에서 주문 가능한거 발견하고
같이 여행 갔던 친구들에게 모두 공유도해주고 주문도하고 했네요~ㅎㅎ
집에서도 가족들과 여유롭게 맛있게 먹을수있게 잘 포장해서 보내주세요!
또 가을쯤 안면도 놀러가면 일송 가겠습니다^^
